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25년간 KT 다니면서 결혼하고 애 키우고 인생에서 할건 대다수 한거 같네요<BR>나름 회사 생활에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월급 받는 만큼 적당히 받은거 같네요<BR>있을땐 뭐 같은 회사라 욕도 많이 했지만 지내온 25년 뒤돌아 보면 참 좋은 회사란 <BR>생각이 듭니다,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이세상에서 이 정도 인정 받고 <BR>있는것도 다 이 회사 덕이란 생각이 듭니다<BR>근데 막상 나갈려니까 걱정은 됩니다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한살이라도 젊어서 나가는게<BR>다행일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<BR>아둥바둥 몇년 더 다녀본들 매년 조금씩 더해가는 스트레스, 그리고 더 걱정 되는건<BR>1년 1년 미루다 5년 10년 뒤에 나가면 그 나이에 세상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<BR>걱정이 앞서데요<BR>40대 중반, 참 애매한 나이란 생각은 들지만 50대가 접어들면 세상에 도전할 용기가 아마도<BR>지금보다는 더 작아 질꺼 같습니다<BR>명퇴금이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, 이 회사 나간걸 후회 할지는 몰라도, 인생이 어떻게 풀릴지는 몰라도<BR>남아 있는 인생은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도전적으로 살아 보려 합니다<BR>선,후배님들 잘들 계시구요, 미우나 고우나 여러분이 다니는 회사 사랑해 주세요<BR>있는 날까지 열심히 하시고 언젠가는 모두 나와서 만나겠네요<BR>선후배님들 수고하세요!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